자연에서 놀다.
쌍살벌과 말벌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1. 8. 12. 00:52
쌍살벌 = 공동육아와 사회성 곤충이다.
쌍살벌의 모성애는 사람을 모성애를 무색하게 할정도이다. 비가 오거나 이슬에 집이 젖게 되면 어미벌은 물기를 입으로 빨아들여 밖으로 내보낸다.
여름이 되면 집이 더워지면 날개로 열심히 부채질을 하여 애벌레를 시원하게 해주고
부채질로 더위가 가시지 않으면 근처 개울에서 물을 입에 머금고 와서 집에 뿌려 열기를 식힌다.`
말벌의 공격에 쌍살벌은 자기들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강력히 저항하지만 말벌은 강한턱으로 저항하는 쌍살벌의 배를 단박에 동강내 버린다고한다.
독이든 배를 뚝 잘라 내던지고 가슴 부분에 살만 파먹는다는 이야기...
↓말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