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난초 ~ 난초과
남부지방의 숲속에서 자라는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새우등과 비슷한 마디가 있으며 옆으로 뻗는다.
잎은 2년생으로 첫해는 2~3개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긴타원형 잎은 양끝이 좁고 주름이진다.
4~5월 꽃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10여개의 보라빛을 띈 흰색꽃이 피며 꽃잎은 연한 자갈색을 띤다.
꽃줄기는 짧은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입술꽃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중 가운데 것은 끝이 오므라지고 안쪽에 3개의 모가 난 줄이있다.
대반하 ~ 천남성과
땅속에 지름 1cm정도의 구경이 있고
잎은 1~2개 나오며 길이는 10~20cm로 자란다.
소엽은 3개이고 잎몸은 깊게 3 갈래로 갈라지며 ,
처음엔 잎이 동그랗게 나오다가 나중에 3갈래로 갈라진다.
초여름에 구경에서 꽃대가 자라나 꽃줄기는 20~50cm 불염포(꽃덮개)속에
둥근 막대모양의 꽃이삭이 들어 있으며 녹백색꽃이 육수꽃차례로 핀다.
꽃을 피웠다 바로 열매를 맺는다.
가끔 잎자루의 상하부에 1개씩의 주아가 달려 번식용으로 쓴다.
거제도 상록수림 밑에서만 서식하고 있는걸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전남 천관산, 부산 금정산 , 충북 백화산, 경기도 고양시 가라산 ..... 등 에서도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민솜방망이 ~ 국화과
산지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털이 없거나 위쪽에만 약간있다.
7~8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황적색 꽃이 피는데 꽃잎이 밑으로 젖혀진다.
산솜방망이와 비슷하나 전체에 짧은 털이 없는 것이 다르다.
보현개별꽃 ~ ?
큰앵초 ~ 앵초과
잎은 뿌리에서 모여난다.
긴 잎자루 끝에 달리는 둥글넓적한 잎몸은 가장자리가 7~9개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에 있다
5~6월에 20~4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윗부분에 2~3단으로 층을 이루어
각 층마다 5~8개의 자홍색 꽃이 돌려 가며 핀다.
삭과 열매는 길쭉한 달걀형으로 남아 있는 꽃받침보다 길다 .
며느리 밑씻개~ 마디풀과
들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
네모진 줄기는 붉은빛이 돌고 1~2m 정도 길이로 뻗는다.
줄기의 갈고리같은 잔가시로 다른물체에 잘붙는다.
줄기에 어긋나는 세모꼴잎은 긴잎자루에 붙는데,
잎자루에도 갈고리 가시가 나있다 .
잎자루 밑부분에 잎처럼 생긴 작은턱잎이 있다 .
7~8월에 연분홍색꽃이 가지끝에 둥글게 모여 피는데 꽃대에 잔털과 선모가 있다 .
둥근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꿩의다리아제비 ~ 매자나무과
전체에 털이 없고 분빛이 도는 회청색이고 줄기가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여러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다.
잔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2~3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꽃은 5~7월에 줄기끝에 원추꽃차례로 녹황색꽃이 피는데,
꽃잎은 꿀샘처럼 아주 작아 6장의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하늘색으로 동그랗게 익는다.
씨방은 꽃이 핀후에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열매가 노출된 상태로 성장 하므로 종자가 열매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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