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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경남 밀양 ( 密 陽 )126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 복원사업 공사 현장 2015.9.23.모습 환경부 2006.12.28. 습지보전법에 이거 산들늪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고시하였으며, 2009년 사자평 고산습지로 명칭을 변경. 1966년 고사리분교 설렙 1966년에 폐교. 80여가구 모여살았다.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사리 분교가 지어졌다. 초창기에는 화전민이 쓰던 흙집을 그대로 이용하다가 1968년  주면 50여명과 선생님에 의해 1천여평의 부지가 조성되고 1970년에 현대식 교실과 화장실을 신축했다. 지금은 억새 무덤에 묻힌 전못대와 축대 흔적만이 이곳에 한때 사람이 살았다는것을 증언하고 있다.일제 강점기때 스키장으로 만들기 위해 숲을 베어내고 초지를 조성했는데 눈이 내리지 않는 기후탓에 스키장개발을 백지화 됐다. 이후 60년대 초반까지 화전민들이 밭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이 산나물을 얻기 위해.. 2024. 11. 19.
만어사 어산불영 2007.2.19. 어산불영 2024. 4. 11.
재약산 학암약수 20.6.5. 가재. 새알. 학암약수. 진퍼리새 2024. 3. 29.
재약산 고산습지 새벽안개 -2020.5.4. 2024. 3. 29.
밀양 재약산 고산습지 탐사 1차 2019. 6. 10.
19. 5. 표충사 숲길 탐방 국가생태탐방로 19.5. 시민신문 원고.hwp 국가생태탐방로 표충사 숲길 탐방 나뭇잎들이 고개를 내밀면서 숲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봄인 듯 여름인 듯 숲은 청량한 향기로 가득하고, 연두와 초록물이 뚝뚝 떨어지는 숲길을 걷는다. 올봄은 비가 게으르지 않아서 넉넉한 계곡물 소리가 숲의 손.. 2019. 5. 8.
19.3.17.케이블카-사지봉 - 사자평원 - 산들늪 답사 10시케이블카 - 샘물산장 10시40분도착 (30) - 11시 40분 사자봉 도착(60분) - 20분휴식 - 12시 30분 사자평원도착 (20분) - 10분휴식 -1시40분 산들늪 도착 (70분) 산들늪 1시50시출발 - 사자평원 - 샘물산장 3시30분도착 라면 오댕 - 4시15분 케이블카 탑승 왕복 약 12km - 10시 케이블카탑승 - 4시15분 왕복 .. 2019. 3. 17.
재악산 - 고산습지 탐사 19.3.13. 표충사 매화 간밤에 내린 눈비를 맞이하느라 몸살을 앓았을까? 꽃잎이 탄력 없이 나이가 들어 보인다. 향기는 잃지 않고 곁에 머물게 한다. 한참을 요리 조리 사랑땜을 하고 목적지로 바쁜걸음을 옮긴다. 고도가 높은 곳이라 상상으로 그린 그림이 펼쳐지는 그순간 잠깐 숨을 죽인다. 숨.. 2019. 3. 13.
석골사 -10월 석골사 계곡 숲은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의 석골사 계곡은 희망이다. ! ☝석골폭포 석골사 계곡은 밀양 근교의 숲길 중에서도 가을숲길의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고 싶다. 계곡 들머리에 석골 폭포가 골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 게으르지 않은 가을비와 골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 소리가 풀벌.. 2018. 10. 29.
재악산 산들늪 (고산습지) -9월 산들늪 산들늪 산들늪 - 사전적 의미로는 산의 넓은 들에 있는 늪 (물을 머금은 땅) 산들늪은 우리나라 최대 고산 습지이다. 고산습지란? 높은 산에 습기가 많아 축축한 땅 ! 예전에 1995년 까지 이곳에는 사람들이 살았고, 사람들이 살다 보니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경지도 있어야 했다. 농사를 지었다는 엷은 흔적들이 드문드문 보이기도 한다. 그때 농경지로 사용되었던 이곳이 습지형태를 갖추어지면서 2006년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억새 평원 재악산 7부 능선에 영남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고산습지 식물인 사초과, 벼과 식물들로 형성되어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은빛 억새까지 어우러져 산지습지 가운데 경관이 가장 빼어나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 아침 안개 자욱한 산들늪은 .. 2018. 9. 27.
밀양 호박소 ~ 쇠점골 - 8월 신비의 숲 쇠점골 보물 창고 같은 숲! 숨겨진 숲길 ! 쇠점골 호박소 ~ 오천평바위 ~ 쇠점골 (3.8km) 쇠점골은 사람과 더불어 동식물들에게 선물 같은 숲이다.~! 밀양은 타 도시에 비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지형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나무들이 우거진 숲이 많.. 2018. 8. 27.
숲이야기 -7월 숲이야기 사진첨부1 - 숲의 주인은 숲에 사는 수많은 생물들이다. 사람들이 숲에 발을 들일 때에는 숲 주인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사회에서 공공질서와 예의범절을 지키며 살아가듯이, 식물/곤충들 또한 숲이라는 세계 속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질서와 예의를 지키면서 .. 2018. 7. 27.
18.6.20. 국립생태원팀 탐사 생태자산조사팀 탐사. - 산들늪 - 사자평원 - 수미봉 - 산들늪 많이 더운날씨였다. 수미봉에서 내려오는 나무계단이 힘들었다. 혁수 벼리 현 조 이 신 2018. 6. 20.
아북산 여름 모습 -17.07.20 2017. 7. 21.
종남산 진달래 17년 4월 11. 12 ↑ 17.04.12 새벽 ↓ 17.04.11 오후 2017. 4. 13.
밀양벚꽃 2017. 4. 5.
밀양 금시당 16.11.20. 2016. 11. 20.
위양지16.05.04 2016. 5. 6.
금낭화 2016. 4. 21.
국전 금오산 약수암 . 고례 .복수초 . 얼레지 . 개별꽃 . 노루삼 . 금낭화 . 할미꽃 . 큰구슬붕이 . 산자고 . 노루귀 . 일엽초 . 쪽동백 . 때죽나무 . 노각나무 2016. 4. 17.
위양지 16.04.14 2016. 4. 14.
종남산 진달래 16.04.08 2016. 4. 9.
국전 금오산 야상화 - 4.08 개서어나무 수꽃 - 같은곳인데 100 m 정도 떨어진곳인데 꽃색깔이 다르다. 햇볕의 방향때문일까? 꽃이핀 시기? 느티나무 꽃도 같은장소에서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른것을 볼수 있었다. 고례 무덤가에서 2016. 4. 9.
한계암 계곡산개구리 나무와돌 네발나비 다람쥐 도룡뇽 소나무에딱다구리집 2016. 3. 2.
호박소 탐사. 재악산 케이블카 - 우박사님 탐사 큰생물은 사이클이 길기때문에 분류를 할수 있지만 작은 생물일수록 분류하기가 어렵다. 살아 있는 생물은 다양성을 추구한다. 2015. 12. 22.
석골사 2015. 12. 8.
정승골 ㅡ 감나무 11/26 11/10 2015. 11. 28.
금시당 ㅡ은행나무 11/16 11/20 11/22 2015. 11. 28.
단장천풍경 2015. 11. 20.
위양지 - 2015 가을 10/31 11/3 11/6 2015.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