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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비교식물(정리중)

큰개별꽃. 개별꽃 . 쇠별꽃 . 별꽃 .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1. 7. 3.

 

 큰개별꽃  꽃잎끝이 뾰족하니 둥글다.
 개별꽃 꽃잎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꽃잎끝이 홈이 파져있다)

인삼뿌리 처럼 생긴 덩이 줄기를 달고 있는데. 약으로 쓴다. 맛이 쓴맛이 나며 인삼맛과 비슷하다.

명나라 태자의 무덤에 이풀(개별꽃)이 양탄자처럼 널리 퍼져 자라고 있는것을 보고   태자삼 " 이라고 이름붙혔다는 설이 있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g 물로 달여서 3~4번정도 복용(건망증  불면증  입맛이없을때  입안이 마를때  가슴이 두근거릴때...등)

7월 하순경에 흙을 씻고 끊는 물에 3분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또 수염뿌리는 마르면 깨끗이 비벼 완전히 햇볕에 말린다.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열에 가하지 않고 햇볕에 말려도 된다. 뿌리에 사포닌 , 과당이 있다.

 

 

 

 

  ↑큰개별꽃

  ↓개별꽃

 

 

 

 

 

 

 

 

 

 

           ↑쇠별꽃

 

 쇠별꽃  위로 올라갈수록 입자루가 짧아지다가 밑부분이
심장저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쇠별꽃 =  암술이 다섯갈래
 별꽃  줄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별꽃    =  암술이 세갈래

↓별꽃

 

 

            ↑* 별꽃 , 쇠별꽃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

               별꽃으로 붙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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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끝이 갈라져서 10장으로 보인다. 많은 꽃이 있는  것처럼 보여 곤충을 유인하려는 것이다.

별꽃 줄기 속에는 가는 심이 있어 쉽게 끊어지지 않고 밟혀도 죽지 않는다.

별꽃은 해가 질 무렵까지 곤충이 찾아주지 않으면 꽃을 닫고 자가수분을 하는데 94-95%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별꽃은 꽃이 필 때는 곤충의 눈에 잘 띄도록 고개를 들고, 씨앗이 여물어 가는 동안에는 고개를 숙여 비바람의 피해를 막는다.

씨앗을 떨어뜨릴 때가 되면 별꽃은 다시 숙였던 고개를 들어 씨앗을 멀리 내보낸다.

 

   태자삼 이라 불리우는 뿌리 - 약간 쓴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