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별꽃 | 꽃잎끝이 뾰족하니 둥글다. |
개별꽃 | 꽃잎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꽃잎끝이 홈이 파져있다) |
인삼뿌리 처럼 생긴 덩이 줄기를 달고 있는데. 약으로 쓴다. 맛이 쓴맛이 나며 인삼맛과 비슷하다.
명나라 태자의 무덤에 이풀(개별꽃)이 양탄자처럼 널리 퍼져 자라고 있는것을 보고 태자삼 " 이라고 이름붙혔다는 설이 있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g 물로 달여서 3~4번정도 복용(건망증 불면증 입맛이없을때 입안이 마를때 가슴이 두근거릴때...등)
7월 하순경에 흙을 씻고 끊는 물에 3분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또 수염뿌리는 마르면 깨끗이 비벼 완전히 햇볕에 말린다.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열에 가하지 않고 햇볕에 말려도 된다. 뿌리에 사포닌 , 과당이 있다.
↑큰개별꽃
↓개별꽃
↑쇠별꽃
쇠별꽃 | 위로 올라갈수록 입자루가 짧아지다가 밑부분이 심장저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
쇠별꽃 = 암술이 다섯갈래 |
별꽃 | 줄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
별꽃 = 암술이 세갈래 |
↓별꽃
↑* 별꽃 , 쇠별꽃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
별꽃으로 붙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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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끝이 갈라져서 10장으로 보인다. 많은 꽃이 있는 것처럼 보여 곤충을 유인하려는 것이다.
별꽃 줄기 속에는 가는 심이 있어 쉽게 끊어지지 않고 밟혀도 죽지 않는다.
별꽃은 해가 질 무렵까지 곤충이 찾아주지 않으면 꽃을 닫고 자가수분을 하는데 94-95%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별꽃은 꽃이 필 때는 곤충의 눈에 잘 띄도록 고개를 들고, 씨앗이 여물어 가는 동안에는 고개를 숙여 비바람의 피해를 막는다.
씨앗을 떨어뜨릴 때가 되면 별꽃은 다시 숙였던 고개를 들어 씨앗을 멀리 내보낸다.
태자삼 이라 불리우는 뿌리 - 약간 쓴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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