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그를 만나러 달려갔다.
누군가의 손은 타지 않았는지....?
혹 짐승들이 해꼬지는 않았는지....?
하루사이에 벌써 3송이는 힘없이 꼬부라져 땅속으로 들어갈준비를 하고있었다.
그중 세력이 좋은 한송이가 꼿꼿한 모습으로 양팔을 활짝 벌려 나를 반긴다.
오늘도 나는 그와 한참을 뺑뺑이돌기 놀이를 하다 왔다.
연이틀 그를 만나러 달려갔다.
누군가의 손은 타지 않았는지....?
혹 짐승들이 해꼬지는 않았는지....?
하루사이에 벌써 3송이는 힘없이 꼬부라져 땅속으로 들어갈준비를 하고있었다.
그중 세력이 좋은 한송이가 꼿꼿한 모습으로 양팔을 활짝 벌려 나를 반긴다.
오늘도 나는 그와 한참을 뺑뺑이돌기 놀이를 하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