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에서... 아직은 꽃을보기엔 때가 아닌듯하다.
깍아지른듯한 바위절벽아래 군락지를 이루고있는곳에는 하늘거리는 가지끝에 꽃방울만 기다림을 하고 있었다.
정상에서 200미터정도쯤 내려왔을까..? 앗~~~~ 양지바른곳엔
먼길을 찾아간 나를 서운한발길의 아쉬움을 달래나 주려는듯 몇송이가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다.
그의 아름다움이 신비롭기까지하다.
오도산에서... 아직은 꽃을보기엔 때가 아닌듯하다.
깍아지른듯한 바위절벽아래 군락지를 이루고있는곳에는 하늘거리는 가지끝에 꽃방울만 기다림을 하고 있었다.
정상에서 200미터정도쯤 내려왔을까..? 앗~~~~ 양지바른곳엔
먼길을 찾아간 나를 서운한발길의 아쉬움을 달래나 주려는듯 몇송이가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다.
그의 아름다움이 신비롭기까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