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목장 가을풍경

 

       경주 단석산 자락에 위치한 그린목장은  600m 정도의 청정 고원지대에 

       자연호수가 산정아래에 2개가 있으며 ,100만평 정도 부지에 무한자연의 푸른초원이 끝없이 펼쳐진다.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도들이 호연지기를 길렀던 곳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않은듯 원시적인 야생식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이곳을 가까운곳인데도 왜몰랐을까 하는 물음표를 던져본다.

 

 

 

 

 

 

      경주 비지리 학동마을 다락논풍경  목장 전망대에서..

      (전망대라는 이름이 붙혀지게 된곳은 학동마을을 담을수 있는 포인트라 사진가들에 의해  불리워지다 붙혀지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짐작?

       전국에서 많은 진사들이 그곳을 들러는것을 볼수 있었다)

     초원의 가을주인공 인듯한 개쑥부쟁이..... ^^*

    소나무 그늘아래에 다정한 연인같은 부부에 모습도 한장의 그림으로 보여준다.

 

     버려둔 밤나무에서 잔가지 밤송이를 잘라  무시무시한 가시집을 헤치니 제법 토실한 알밤이 하얀속살을 드러낸다.

 

 

 

 

 

 

 

   

 

 

      수의지연못 - 신라 화랑들이 수련했던 연못이라고 한다 . 지금은 래프팅을 즐길수 있는곳으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둘곳없이 흔들리는 마음을 가을나들이에 챙겨 길을 떠난다.

         오늘의 여행컨셉은 가을풍경과 만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