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익숙한 풍경임에도 언제나 처음같은 설레임이다.
바다를 쉽게 볼수 없는 아들녀석도 만족한 나들이인듯 입가의 엷은 미소가 내내 함께 있음을 행복하게 한다.
바쁘게 다닌 여행길은 아니었지만 밤늦은 시간이 가까워지자 피로가 밀려온다.
력셔리한 저녁만찬을 ?ㅎ 끝내고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다풍경을 즐길수 있는 달맞이고개길에
건물이 예술인(아들의 평 ^^*) 온천으로 피로한 몸을 뉘이고.. 편안한 휴식여행의 여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