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박나무(녹나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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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섬에서 자란다. 수피가 군복처럼 생겼다고 "해병대나무 "라고도 한다,

잎은 가지끝에 촘촘히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 잔털이 빽빽이 난다.

암수딴그루  열매는 둥글며 자루가 굵고 다음해 새꽃이 필때쯤 붉게 익는다.

in~! =  열매달린 모습이 비목나무열매 모습과 닮았다.

         개화기 7~8월  / 결실기 다음해 7~8월 개화기와 결실기가 같은 시기인데 내가 만난 나무엔 열매가 없는것으로봐서 수나무인듯?

         꽃망울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빨간 열매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안덕계곡엔 수나무만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