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나무

 

 

 

 

 

 

 

나무껍질, 잎, 열매껍질을 갈라보거나 찢어보면 하얀 고무질 같은 실이 나온다.

(자기 몸을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함인듯 하다.고무질 같은 성분때문에 씨가 발아 하기가 어려워 별도처리를 해서 발아를 시킨다.)

열매껍질은 두께가 0.2mm~ 0.4mm 이며 까면 잘안까지고 찢어지거나 ,찢어지는 껍질을 양쪽으로 당기면

껌을 씹다가 당길때 생기는 것과 같은 흰 얇은 막이 생기고 더 당기면 거미줄같은 실이 보인다.)

나무껍질은 한약재로 사용하고 잎은 두충차에 이용한다.(머리가 맑아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