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놀이

 

 

 

 

 

 

 

8월 21일 오후4시 삼문동 남천강 둔치에서 영․호남 화합의 춤판 벌어진다. -

❍ 밀양백중놀이보존회(회장 이용만)는 계사년 백중날(양력 2013.8.21)을 맞이하여 제33회 밀양백중놀이 정기 공연 및 제21회 영․호남(東西)전통문화교류 공연을 가진다.

❍ 이번 무형문화재 공연 행사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승․보전하고, 영․호남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식전 행사로 법흥상원놀이(경상남도 지정문화제 제16호)를 시작으로 개막식 후 우리 농촌의 풍년을 기원하는 “계사년 칠월 백중날 농신제”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장성천류”(전라남도 시ㆍ도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양주 소 놀이 굿”(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이 이어진다. 제33회 밀양백중놀이 정기 공연 후 마지막 영․호남이 하나 되는 춤판한마당으로 행사는 끝이 난다.

❍ 밀양백중놀이보존회는 1년에 6회 이상 관객이 모인 장소 및 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정기발표공연과 전통문화교류 공연을 통하여 시 민들의 문화 욕구에 대한 충족과 영․호남의 전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