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10 P.M 5. 40분 관찰된모습
알을 낳기 직전인듯 잔뜩 부풀러 오른 배가 힘겨워 보인다.
알낳는 순간을 보고싶어 한참을 기다려본다.
경계심에 알을 낳지 못하는 것일까?
아쉬운 맘을 내려놓고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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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궁금하여 달려가 보았드니
이렇게 알을 낳아 놓고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근처 풀숲을 살폈는데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다.
어디로 갔을까....? 알을 낳고 죽었을까?
기운이 없어 다른 천적의 먹이가 되었을까?
사마귀목 사마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