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

.

 

 

 

 

 

 

 

 

 

 

 

 

 

 

 

 

 

 

 

 

 

 

 

 

 

 

 

 

    장군봉 산허리 해변쪽으로 동백나무 군락지가 대단하다. 동백꽃이 필때면 장관일것 같은 짐작으로 ?  동백꽃이 필때 이곳에 와 있길 염원해 본다.

 

 

 

 

 

 

 

 

 

 

 

  첫배를 타기위해 가는길이 멀어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한다. (4.40분) - 선착장에 도착하니 1시간 이상 여유로운 시간이 맘이 편하다 .

  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일행을 만나 8.30분에 승선한다.

  당금마을에 도착하여(9.10분) 간단히 짐정리를 하고 탐사길에 오른다. 마을전체가 단아한 예술품을 감상하는듯 하다.

  잠시 걸었는데 혼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

 처음 탐사하는 섬이라 몸은 지치는데도 많이 담고 싶은 욕심은 버려지지가 않는다.

 초가을 날씨라고 하기에는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라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려  점심도 제대로 넘어 가질 않을 정도로 몸은 지친다.

 6시간 정도 탐사에 체력은 바닥이 난듯하다. 하산후 배를 기다리면서 갈증을 보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자연과 함께였어 휴식후 바로 몸이 개운함으로 회복되는것이 신비롭기 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