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암꽃
은행나무 수꽃
종자가 은 (銀)처럼 희고 열매는 살구 (杏(살구나무행)모양 같다고 붙혀진 이름이다
공자를 모신 문묘 ( 文廟) 의 상징목이기도 하다.( 文宣王廟 [ 문선왕묘 ] 문선왕(文宣王), 곧 공자(孔子)를 모신 묘란 뜻으로, 문묘(文廟)를 달리 일컫는 말)
싹이 튼지 20년 이상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 ( 公 孫 樹 ) 라고 부른다.
잎에 방충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속에 넣어 두면 책이 좀이 먹지 않는다하여 예전에는 책갈피에 많이 끼워두기도 했다.
( 예쁘기도 하지요 *^^*)
공해물질을 정화하는는 능력이 뛰어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단풍이 든 은행잎을 헝겊에 싸서 집안 구석 구석에 두면 바퀴벌레 등의 해충을 막을수 있다.
왕성한 식용을 가진 딱정벌레도 굶어 죽을 지언정 은행잎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아예 벌레가 살지 못해서 벌레먹은 잎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
옛날 농가에서 거름을 만들때에는 은행잎을 섞어 만들면 흙속의 해로운 벌레들을 죽일수 있다고 한다.
은행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회화나무 등과 함께 가장 오래 사는 나무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 천연기년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여럿 있다. 크게 생태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병해충에도 강하고 성장도 아주 빠른 편이다. 번식은 주로 종자나 접목으로 한다. 3~4월경에 종자를 심는데 짚이나 차광망으로 덮어 습도유지를 해주어야 발아가 잘 된다. 싹트는 시기는 종자마다 일정치 않다. 실생모의 경우 수형이 곧게 위로 자라고 성장속도 또한 접목묭에 비해 훨씬 빠르나 암수를 구분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접목은 실today의 대목에 좋은 품종의 접순을 접붙이는 것으로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과다 복용하면 구토 설사 복통 폐수종을 유발하고 심하면 폐렴 또는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불에 익히면 독성이 휠씬 줄어든다. 잎 또는 열매를 생즙을 내거나 물에 달이거나 알코올에 우려내어 사용한다. 충기피효과 살충효과 뛰어나다.
예전에 전라도 친환경딸기 재배농가에서 충기피효과로 은행을 사용하는것을 보았다.
가장먼저 나타나서 가장 오래살아가는 나무 3억전전부터 어린 나무 일때 암수 구별이 어렵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있다. 신라의 마지막왕 경순왕 고려에 항복하자 아들이 마의태자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방량생활을 하다 이곳에 심은 나무라고 알려져 있다. 1.100 살 67 m 20층 아파트
아름답다. 오래산다. 벌레가 잘생기지않는다.기르기가 쉽다 열매에서 냄새가 난다. 독이 있다.
호도나무 아래에는 다른 식물들이 잘 살지 못하는것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