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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다.

왜가리 집짓기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4. 3. 29.

 

    한쪽 다리는 배 아래로 집어 넣고 날아가는 모습..

    무거울것 같은데.. 대단한 속도로 날아간다..

 

    ↑ 가는 철사 처럼 생긴 가지도  필요한가 보네..

   풍성한 가지는 어느곳에 쓰일까? 둥지 맨 바닥에 폭신 하게 쓰일것 같은데.. ?

 

 

 

      날개를 쫘~~악  펴고 뽄지기는 녀석도 보인다. *^^*

 

   ↑ 댕기머리 휘날리면 부지런히 물고 와서  예쁜 우리 새끼들의 보급자리를  지어야지..^^

 

 

   ↑ 1m 이상 ?  되어 보이는 기다란 가지도 물고 간다. 무사히 둥지 까지 잘 도착하는 모습도 지켜본다.

 

 

   배설물이 많이 보인다. 너무 커서 가지고 가다 떨어진것일까? 물고 가다 떨어지는 모습도 간간히 볼수 있다.

 

    물고 오면  받아서 집을 꾸미는 모습도 볼수 있다.

 

 

 

 

 

 

 

 

 

 

 

 

 

 

 

 

 

    ↑가끔은 사나운 소리도 들린다.

 

 

      ↑우리 보금자리는 어느것이지? 한참 놀다 왔드니 우리동네가 많이 변했네..*^^*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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