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 특히 4-5월에 많이 볼 수 있다는 기록인데 기후 이 친구도 기후온난화 영향일까 ? 한달정도 앞당겨 활동하고 있는 모습(3월 17일)
몸길이가 7-11mm 정도 되는 등에 중에서도 큰 무리에 속한다.
습성으로 재니등에류의 애벌레는 보통 기생성이나 성충은 벌처럼 생겼고 매우 잘날기 때문에 화창한 봄 날씨에는
공중에서 정지비행을 하기도 하고 재빠르게 방향을 돌려 날기도 한다.
몸통에 비해 머리는 작고 긴빨대 입으로 현호색 깊숙이 꽂아서 꿀을 먹는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