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보다 꽃소식이 조금 일찍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그곳이 생각날때를 맞춘듯 꽃친구 연락을 받고 길을 나선다.
조금만 더 있으면 얼레지는 지천으로 피는곳인데 간간히 몇송이가 보인다.
지천으로 필때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만나기 힘든 몇송이가 필때면 안달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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