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7 번데기 발견 < 16 >

 

             올해 번데기 . 바위아래 매달려 있는모습 . 흙속에 탈피각도 있었다.

 

 

 

   머리쪽에 눈 모양으로 구멍이 2개가 보인다.

 

 

 

 

 

     동전과 크기를 비교해 본다. 지름의 1/2  정도

 

 

 

 

 

   가슴 부분과 꼬리에 탈력이 있는 흰줄를  이용하여 매달려 있는 모습도 신비로운 발견이다.  

 

 

 

 

 

            바위 아래 한곳에는 올해 것인지 작년에 우화 한후 껍질 인지?  알수 없는 번데기 껍질 만 보인다. 맑고 선명한 색깔로 봐서는 올해 것으로 보인다.

            딸피각도 바위에 붙어서 꺼꾸로 상태 인데도 떨어지질 않는다.

 

         흰줄로 몸을 붙혀서 지탱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한 결과 흰줄이 단단하여 꺼꾸로 매달려도 떨어지질 않을 정도 이다.

 

 

 

 

  ↓올봄에 우화 한뒤 번데기 껍질일까?  번데기 껍질만 보인다.

          5월 27일  1마리의 애벌레가 관찰된후  낙옆 아래 번데기를 관찰했지만 10일 이상을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었다.

          애벌레가 사라진 11일만에 번데기를 처음으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