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 06월 단장숲에서 - 버들하늘소
몸길이가 5cm 정도 , 더듬이 길이도 몸길이 보다 더 길다.
적갈색 연갈색 흑갈색 등 변화가 많다.
앞가슴등판은 앞쪽이 좁아져서 깔때기 모양이고 딱지낼개에는 4개의 뚜렷한 세로 줄무늬가 있다. 암컷의 산란관은 길개 노출되어 끝이 뭉특하다.
평지의 야산의 잡목림에 살며 6~8월에 활동 한다. 오리나무 . 머드나무 등 썩은 낙엽활엽수 속에서 애벌레나 번데기 상태로 겨을을 나고 늦봄에 어른벌레가 된다.
하늘소 - 수컷의 더듬이 길이는 몸 길이의 2배에 달한다. 몸은 갈색 또는 흑갈색 온몸이 황색 짧은 털로 뒤덮여 있다. 앞가슴등판에는 가로주름 무늬가 있고 딱지날개의
어깨 바깥쪽에는 가시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다. 평지의 야산의 활업수림 지대에 살며 앱ㄹ레는 참나무류의 활엽수 속에서 목질부를 먹고 산다.
어른벌레는 6~8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나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데 불빛에도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