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어여쁜 달의 션녀 였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전설 ...죄를짓고 추악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추악한 모습이 아니라 느린느린 귀여운 모습이다. *^^*
옛날 고구려 사람들은 그를달님으로 모셨다고 한다. 낮에는 습한 땅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활동 한다. 머리 뒤에 독선이 있어 위급할때 독을퍼뜨린다.
두꺼비를말려서 태운 재를종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
월궁의 항아가 두꺼비로 변했다고 하여 달의 상징으로 받들어진다. 고구려 벽화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두꺼비의 그림을 볼수 있다.
낮에는 주로 숨어 지내고 공기가 축축해진 밤에 나와서 먹이를 사녕한다.추운지방에선 겨울잠을 자고 이른 봄이 되면 번식을 위해 연못에 모인다
두줄로 된 끈속에 알을 4천개 정도 낳고 이것을 물속 식물에 둘둘 감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