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 12시30분 인천공항출발 오후 3시 불라디보스톡 공항도착
19일 - 모나스트리쉬
20일 - 스파스크
20일 오후- 우스리스크 - 43.8000000,131.9666670 43° 47' 60.00'' N,131° 58' 0.00'' E
21- 블라디보스톡 -
22- 아르세네프
23- 아우르프까
24- 빠르티잔스크 (빨치산스크) - 43.2036300,133.0325400 N,133° 1' 57.14' 352.31 m
25휴메니쯔기 냇가 . 찌그로바야 (호랑이냇가)
휴메니쯔기 휴양원
26일 -휴메니쯔기 냇가.
19 - 모나스트리쉬
20 - 스파스크
20 오후 - 우수리스크 시장풍경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차가버섯
벌을 컵으로 판매하는데.. 어떻게 먹는지는 알수 없지만 나라마다 음식문화의 차이를 느낀다.
20 - 우수리스크 고려인 역사관
이상설 유허지
21 - 블라디보스톡
22 - 아르세네프
23 - 아우로프까 고려인 마을
24 - 모나스트리쉬 아침 산책길
25 - 빠르티잔스크
의료봉사
26 - 빠리스잔스크
러시아 일정
18일 - 불라디보스톡 공항도착 -모나스트리쉬
12시30분 인천공항출발 오후 3시 불라디보스톡 공항도착
공항에서 3시간정도 차로 이동 모나스트리쉬 안내해주실 선교사님댁에 도착
후원 물품을 정리하고 준비해주신 저녁만찬이 정갈함과 정성이 가득 담겨 모두다
맛나게 드셨다.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19일 - 모나스트리쉬
어제 밤부터 내린비가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의료봉사팀은 의료봉사를 하고 그 외 분들은 마을 산책길에 나섰다.
우리가 묵고 있는곳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큰 강이 흐르고 강 옆으로 풀이 무성한 철길도 보인다.
이 철길은 물자를 수송하는 철길인데 1년에 몇번 정도 사용한다고 한다. 방치 된듯한 철길을 사용한다는게 궁금하다.
저녁을 먹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스파스크 -
차로 1시간 정도 이동하여 기도원 착공식에 참석
이곳 목사님께서 침술원 무자격으로 침술을 하셨어 다른 곳에서 효과를 못 보신 분도 이분 시술을 받고 경과가 좋아지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하루에도 40~50명씩 시술을 하신다고 하셨다.
이 마을 교도소 소장님께서도 이분에게 침술을 받으시고 많은 효과를 보셨어 두 분이 친구가 되셨다고 한다.
국가 땅을 천평 정도 밀려드릴 테니 하루에 50명 정도 “명명기도원”에서 침술도 하시고 말씀도 전하라고 하시는 요청을 받으셨다고 한다.
이 기도원 착공지에는 넓은 야산으로 개미취. 삽주. 잔대. 홀아비바람꽃. 은방울꽃. 조밥나물... 등등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었다.
은방울꽃 둥굴레... 지천이라 아이들이 한 묶음씩 꺾어와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고
몇십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야산에서 맘껏 꽃들을 꺾어서 놀던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하다.
야외에서 오전 일정을 마치고 고려인댁에서 러시아 전통 음식인 쇠고기. 쌀. 마늘을 넣어 무쇠솥에서 나무로 불을 지펴서 만든 기름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곳 기름밥과 여러 가지 과일을 담근 물을 차로 먹는 것도 이곳 러시아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음식문화이다.
20일 오후-우스리스크 -
오후에는 우스리스크로 이동 고려인박물관. 이상설유호지(고종황제의 밀서를 가지고감). 앞쪽으로 큰 폭의 강이 유속이 빠른속도로 흐르고 있었다.
낚시를 하시는 러시아분들도 보인다.
21- 블라디보스톡-
모나스트리쉬에서 3시간정도 차로 이동 불라디보스톡 시내 탐방을 하기로 하였다.
이 도시는 교통 정체도 심하고 혼잡하다는 미리 들은 이야기를 견주어 보면 우리나라 도시 교통량에 비하면 정체와 혼잡이라는 말은 적합하지가 않다.
바다가 있고 잠수함도 보인다. 약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잠수함 내부를 구경할수도 있다.
정교회 앞 광장에는 군인들이 사열을 하고 있는 모습도 항상 볼수 있다고 한다.
관광객을 위함과 정교회와 관련된 의식 같은 것이라고 한다. ?
기차역 맞은편 광장에는 레닌동상이 보인다. 광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블라디보소톡 기차역 대합실에 잠시 휴식도 할겸 들어가 보기로 한다.
기차역에서도 공항 검색대처럼 검색을 하는것도 생경스러운 광경이다.
22- 아르세네프 -
선교사님 차와 류슨안차로 이동
도착하여 의료봉사팀은 의료봉사를 하는동안 시내를 둘러 보기로 한다.
모나스트리쉬에서 2시간정도 인구 4만 연해주에서는 큰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나스쟈 (고려인3세 어머니는 고려인 아버지는 러시아인 17살인데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다. 너무 아름다워 눈길이 한참을 머문다.)의
안내로 공원 산책을 하였다.
공원옆으로 비행기(헬리곱터)공장이 있어 외국인 출입을 경계하는 편이라고 한다.
몇분의 선생님들이 검문을 받았다고 한다. ^^ 안내해주신분이 장기 체류 비자를 보여 주시니까 그냥 별일 없이 지나갔다고 한다.
이곳에는 보드카를 싸게 구입할수 있는 주류매장도 있어 보드카를 구입하고 근처에 규모가 제법 큰 마트도 있었다.
제품도 다양하게 있는 편이었다.(치즈. 소세지. 쬬코렛.. 보드카. 차종류,, 소세지는 공항 통과가 안되는 물품이라 구입할 수가 없었다.)
늦은 오후에는 분수대 공원으로 안내를 받았다.
넓은 분수대 공원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였다.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가족들. 연인들 .노인분들...
다양한 모습들이 익숙한 모습이라 낮설지가 않다.
오늘은 이곳에서 숙소를 정하기로 했다. 호텔이라는 곳이 우리나라 여인숙 수준이라고 다들 재미있어 한다.
샤워실은 순간 온수기로 샤워를 할수 있는데. 3사람 샤워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찬물로 샤워를 해야한다.
이래저래 양보하다 보니 4번째로 샤워를 하게 되어 찬물로 샤워를 하고나니 온몸에 한기가 든다.
함께 침대를 쓰게된 이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몸으로 내몸을 데워주셨어 간신히 잠을 청할 수가 있었다.
간간히 기침이 괴롭혀 깊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 함께 주무신 이선생님도 많이
힘드셨을걸 생각하니 미안함에 마음이 짠하다.그래도 예쁜 추억을 만들어 오래동안 행복할것 같다.
23- 아우르프까 -
아르세네프에서 아침을 먹고 아우로프까로 이동하였다 (2시간)
고려인 20가구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이었다.
마을에 도착하니 고려인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어릴때 할머니댁에 온 느낌으로 따뜻하고 편안함에 긴장을 풀고 편히 쉴수 있었다.
이른 점심을 푸짐하게 차려 주셨어 감사히 먹고 오후에 나스쟈와 류슨안의 안내로 야생화와 나물 채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고려인마을에 나스쟈의 외할머니께서 사시는 곳이라 나스쟈가 우리를 안내해주려고 온것이다.)
산쪽으로 둘러보고 내려 오다 이선생님과 합류하여 강쪽으로 야생화를 보러 갔다.
곳곳에 늪지대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물길이 작은 강을 만들어 물이 흐르고 나물도 지천으로 늘려 있다.(박쥐나물. 영아자. 잔대. 취나물..)
고비는 채취시기가 늦어 훨훨 핀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곳에서의 하루도 행복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을것이다.
24- 빠르티잔스크 (빨치산스크) 까리노바 -
오늘은 모나스트리쉬에서 일정은 마지막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서 각자 한두 가지씩 해오신 음식(국수. 빵. 토르티야. 과일... 등)으로
점심을 함께하고 오후에는 먼길 운전을 해줄 류슨안과 선교사님 차에 각각 나눠 타고 빨치산스크로 출발하였다.
5시간 정도 먼길을 가는 동안 초록의 평원과 자작나무와 참나무로 어우러진 도로변의 숲길은 끝이 없이 펼쳐지고 내내 설레는 감동을 주는
풍경에 눈을 땔 수도 잠깐씩 차 안에서의 골 딱 잠을 자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눈을 감을 수도 없었다.
3시간 넘게 가다 잠시 경직된 몸도 풀고, 생리현상도 해결할 곳을 찾았지만 변변한 휴게소도 없을 뿐 더러 휴게소 같은 곳에서 차를 세우고
화장실을 찾았지만 간식거리만 판매할 뿐 화장실은 찾을 수가 없었다.
생리현상은 숨길 수도 참을 수도 없는데.. 몇몇 분들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조금 더 가기로 하고 출발한 후, 1시간 남진 갔을까? 외관상으로 환경이 아주 열악 보이는 (우리나라 게스트하우스 시설과 견주어 볼 때)
게스트하우스와 휴게소가 보인다. 화장실은 시멘트로 칸막이만 있을 뿐 각각의 문은 없어 서로서로 기다려주면서
볼일을 해결하는 해프닝 아닌 해프닝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곳은 화장실 사용료는 없었다.
앞날의 일정에서는 어느 곳을 가든지 화장실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도 익숙지 않은 일들이었다..
늦은 시간 빨치산 스크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20년 전에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께서 극장 건물을 계조를 하셨어 1층은 상가 2층엔 교회. 3층에 숙소로 사용하신다고 한다.
남자 선생님들은 묵사님댁에 숙소로 정하고 여자 선생님들은 이곳 3층에서 묵기로 하였다.
숙소 환경은 열악 하지만 모두 금방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서도 감사한 일이다.
이곳 러시아에는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화장실 문제가 가장 큰 불편함을 느꼈다.
여러 명이 차례를 잘 맞춰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사용해야 하기에 서로서로 비켜가면서
양보와 배려가 필요했다. 많은 인원이지만 작은 불편함만 느낄 뿐 서로를 배려하며
잘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다행이고 편안한 마음이었다.
그곳에서 준비해주신 조촐하지만 정성이 담긴 저녁을 먹고 내일 일정을 간단히 의논하고
오랜 여정에 피로함으로 잠자리에 들자 금방 모두 다 관한 잠에 빠져 들었다.
25. 찌그로바야 .휴메니쯔기 휴양원(휴메니쯔기는 지명)-
찌그로바야 (호랑이냇가라는 뜻이라는 목사님의 설명 찌그로(호랑이). 바야(냇가) )
휴메니쯔기 휴양원(우리나라의 펜션 같은 곳)은 빨찌산스크에 계시는 목사님께서 선교사님과 이곳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마련하신 공간이라고 하셨다.
오늘 일정은 오전 오후로 모둠을 나누어 의료봉사모둠과 가고 싶은 곳을 가기로 의논을 맞추었다.
오후에 의료 봉사할 모둠은 오전에 이곳 목사님의 안내로 발해 유적지를 보러 가기로 하였다. 나는 그곳에는 가고 싶은 흥이 나질 않는다.
숲으로 가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오전에는 의료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찌그로바야 (호랑이냇가) 숲으로 식물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오후에 숲으로 갈 생각에 설레는 마음과 기대로 오후 시간이 기다려졌다.
그곳에 여러 가지 색깔의 복주머니란이 있다는 이곳 목사님의 정보로 모나스트리쉬에서
함께 동행해주신 선교사님께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워낙 넓은 곳이라 두세 시간을 찾았지만 복주머니난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내일 하루가 더 있으니까 작은 기대와 여유를 가지고 땀으로 흠뻑 젖은 몸을 냇가에서 식히고 챙겨온 간식을 나눠먹으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특별식이 었다.
오전에 멀리 시장에 가셨어 마련해 오신 로브스터. 대하. 문어.. 등의 먹거리를 이곳 러시아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맛볼 수 있었다.
모두 맛있게 드시고 먹는 즐거움에 흠뻑 젖어 드는 밤이었다.
26일 - 찌그로바야
러시아에서 공식적인 일정은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의료봉사를 하고 이곳에 오랫동안 거주하신 현지 목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앞날( 25일) 찾지 못하고 아쉬움을 두고 온
복주머니란을 보러 가기고한다.
가는 길에 주유소를 들러 나오는데 경찰이 우리 차를 멈춰 세운다. 순간 조금 당황스러웠다. 무슨 일 일까?
경찰과 러시아어가 유창한 목사님의 대화는 느낌상 잘 해결되는 것 같았다.
목사님의 러시아어가 유창한지는 사실은 알 수가 없었지만 후~~훗 .^^ 영어는 입은 안되지만 귀는 어느 정도 열리는데 러시아어는
한마디도 알 수 없는 단어들이라 말 그대로 느낌이다. *^^*
목사님 설명으로는 경찰분이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이라는 설명뿐이었다. 이곳에는 안면이 통하는 사회인 듯하다.?
위반 사항은 여쭸는데 묵비권이시다. 크 ~~ 흐 ~~~
우리가 그곳 (빨찌산스크)를 방문하기 며칠 전부터 목사님께서 편도선이 부어셨어 말씀을 잘 못하실 정도로 심하셨다.
그런 몸으로 안내해 주셨어 감사하고 송구스러워 마음이 많이 부담스럽고 무거웠지만... 러시아는 쉽게 올 수 있는 곳도 아니라
한국에서도 보기가 쉽지 않은 복주머니란을 못 보고 오면 내내 큰 아쉬움으로 남겨질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힘겹게 접어두고 안내해주신다는 마음을 받아들였다.
20분 정도 달려 또 웅덩이가 푹푹 파인 흙 먼지가 날리는 비포장길을 20분 정도 지난 다음 그곳에 도착하였다.
이제 정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한참을 숲속길을 걷다가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더니 금방 복주머니란을 찾으셨어 알려 주신다.
편도가 너무 심하게 부어셨어 말씀을 할 수 없어시니까 발견하시면
손뼉을 먼저 두세 번 치시고, 소리로는 으 ~으~~~~~! 하시는 게 찾았으니 오라는 신호 셨다.
그때의 느낌이 집에 끼우는 애완견을 부르는 느낌이랄까? ㅋ ㅎ
그렇지만 그런 신호에 마음이 상하거나 불쾌하지가 않았다.
그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라 가슴이 먹먹하고 더 귀한 복주머니란을 만난듯하다.
지금도 그그때를 돌아보면 감사함이 점점 더 자라는 것 같다.
넓은 평원에 펼쳐진 복주머니란 사랑땜을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편찮으신 몸으로 안내를 해주신 목사님을 기다리시게 하기가 불편한 마음이라 먼저 내려가 계시면 조금 더 보고 내려 갈 것을 말씀드리고
1시간만 더 보고 내려 가기로 약속하고 목사님은 먼저 내려가시기로 했다.
그 결정이 큰 낭패스러운 상황이 될 것이란 것을 짐작도 못한 것이다.
내려오면서 갑자기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대략 올라 올 때 기억을 더듬어 찾았지만 우리나라 산과는 지형적으로 많이 다를 뿐 아니라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 같은 숲 속 풍경이나 식생이 너무 비슷해서 올라온 등로길을 찾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리저리 30분 이상 찾다 보니 당황스러워지면서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하였다.
이러다 어두워지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아래에서 걱정하시면서 기다리실 목사님 마음을 생각하니 더 조급해지고
초초해지기 시작하였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침착하게 왔던 길을 돌아 등로길까지 나오기로 하였다.
헤매는 중에도 고사리가 지천이라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면서 꺾었던 곳이 나왔다.
그 자리가 돌아나오는 길에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줄은 그 당시에는 몰랐었다.
이런 상황을 “한치 앞도 모른다” 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하다는 생각을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잠시 하게 되었다.
돌아와 그곳의 일정들을 정리하면서 여러 곳에서 만난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함으로 가득한 이 마음을 어느 곳
어느 분에게든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다.
나의 러시아 기행은 평생을 두고 이런 감동을 받을 날이 다시 올까? 하는 생각에 오래 동안 날 행복하게 지켜줄 귀한 날들이다.
추억이 소중한 것은 시간과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이다
'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2.12~16 일본연수 (0) | 2014.12.23 |
---|---|
아소쿠쥬국립공원 남아소산비지터센터 14.12.13 (0) | 201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