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재비
고치 누구집일까???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방아개비 손가락 ㅋㅎ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4령 정도 되어 보인다.
두꺼비
먹이를 개글스럽게 먹고 있는 사마귀
등에 알이 없는것으로 봐서 암컷으로 추측해본다.
물자라
민달팽이
애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홍단딱정벌레
털매미
털매미 애매미
몸길이 3~4cm 정도
황소개구리 변태순서 1 2 4 3 번 순이다.
중국십자무늬노린재
메타쉐콰이어 나무껍질에 열심히 알을 낳고 있는 모습이다. 이름이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다.
in ㅡ 무척이나 더운날씨 ...낮 최고 체감온도가 45도 이상은 되는듯 하다. 습지의 습도는 엄청나다. 긴 장화안에는 땀으로 질척거린다.
뱀이 많아서 장화를 신어야 안심하고 탐사를 할수 있다고 하니 .... 무서워하는 뱀인지라 더울걸 알면서도 거부할수가 없다.
흑삼룡 사진 담느라고 무릅아래 정도 까지 푹 빠진다.
갈대숲을 헤치고 가물어서 육지화 되어버린 늪지대를 지나서 먼지날리고 지열이 숨을 멈추게 할정도인 뚝방길을 따라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를 찾아 나섰다.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와 잠깐 눈맞춤하고 얼음물로 더위를 식히고 돌아갈길이 아득하다. 가는길에 아득함을 잊게해줄 뭔가 나타나주길 바라면서 ...
찜통속으로 걸음을 옮긴다.
탐사중 기억에 남을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