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쌍무늬노린재

 

두쌍무늬노린재(참나무노린재과)-몸길이 1.5cm 어른곤충은 5~10월에 활동한다.

개암나무 활엽수에 모이며 잎 뒷면에 알을 주로 낳는다. 노린재의 짝짓기 시간은 상당히 긴편이다.

 

암컷의 생식기 구조는 자물쇠와 같고 수컷의 생식기 구조는 열쇠와 같아서 수컷은 암컷에게 정자를 충분히 전해주었다고 생각되기 전에는 열쇠를 풀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수컷에게 암컷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짝짓기 시간이 긴지도 모른다 노린재는 같은 종끼리만 열쇠와 자물쇠가 맞기 때문에 절대 다른종과는 짝짓기를 할수 없다

 

 

          배가 넓은 위쪽이 암컷   아래쪽 수컷은 배가 암컷에 비해 날씬한 편이다.

 

           알을 소복하게 낳아 놓은 모습도 보인다. 두명한 반액체 상태 물질로 알을 보호하고 있다.

  일부 알에서 깨어난 약충들 - 약충들은 잎을 먹기는 어려서 끈적한 액체를 먹는것이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해본다.    ***** 자료를 찾아볼것

 

 

 

         6-5

 

 

 

 

 

 

 

 

            

 

 

       6-6

 

 

 

 

 

   6/9

   3일 동안  단장숲에서 느티나무 잎 뒷면에 알을 놓고 약충들이 깨어 나는 모습을 관찰. - 하루 하루 다르게 빨리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에사끼불노린재 보다는 느리게 자라는것 같다.)

    모성애가 강한 노린재종 한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