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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탐방 장소별

밀양 대공원 곤충 탐사. 18.8.4. 늦은 오후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8. 8. 7.

 

 

 

 

갈색날개노린재 약충 배설물을 3방울 방출 ㅋㅎ   금방 2방울로 합쳐지드니 또 한방울로 합쳐진다.    응집력 작용 일까?

 

 

 

 

 

 

 

 

 

 

 

 

갈색날개매미충  암컷과 수컷의 차이일까? 생식기를 관찰해봐도 알수가 없다. 매미충에 대한 자료는 아직은 많이  미흡 한 것 같다.

이곳 저곳을 뒤져봐다 참고할만한 자료를 못찾았다.

 

 미국선녀벌레 성충

 

 

 

 

 

 

앞다리를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 한다.

 

 

 다리무늬두흰점노린재 약충

 

노린재 알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밖을 나갈수가 없었어 늦은 오후에 장비 챙겨서 촬영에 들어 갔다. 5분도 채 못되서 땀이 비오듯이 온몸을 타고 내린다.

    땀이 눈으로 들어가서 가렵고 모기는 온몸을 사정없이 공격한다. 모기퇴치제 도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도 나온게 아까워서 2시간을 얘들이랑 노느라

   보내고 나니까 나중에는 현기증이 난다. 어둠이 차츰 내려 오기도 하여 주섬 주섬 챙겨서 오늘 탐사를 마무리 한다.

  낮최고 39도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높은듯 하다. 습과 모기가 한층 힘들게 하는 탐사였다.

 

 

 

                                                          오른쪽 팔쪽이 촬영하느라 움직일수가 없었어 심한편이다.

                                              3일이 지났는데도 모기의 흡혈한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다. 한번 가렵기 시작하면 참기가 어렵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