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소나무에는 딱다구리가 집을 뚫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정설로 기록되어있다. 자연은 단정적으로 이야기할수 없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
구멍 근처에는 송진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구멍을 둟은 딱다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잘 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바위와 친구가 되어 서로 의지하면 살아가는 모습이다.
5월28일 답사때 작아서 발견하지 못한 버섯이 6월 15일 기행날 엄청 큰 모습으로 놀라게 한다. (솔잣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