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경상도 .부산

운문사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07. 1. 15.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지 않고 범종루를 들어서면 시원스런 경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년 삼월 삼짇날 스님의 정성으로  변함없이 절집을 잘 지켜주십사 하는 염원과 함께

공양을 한다고 한다.      막걸리로 열두말을 마신다는 처진 소나무

 

 

 북쪽에 병풍처럼 펼치진 바위산아래 자리하고  있는 운문산에서 최초로 세워졌다는   < 북대암 >

 

 

 

 

  경내를 둘러보는 내내  높낮이가 없는 평지의 가람이라 한층더 편안함으로 느껴졌다.

 

 

                                                                              보물 제 193호 운문사금당앞석등

 

 

 

 비구니 도량이라 정갈함과 단아함이 나의  발자국소리도 조심스럽게 한다.

 

 

 

 

 

 

 

 극락교를 건너면 안쪽으로 목우정과 죽림헌이 있다고 한다.

 

허락되지 않은 공간을 훔치는것같은 죄스러운  맘에 바쁘게 몇장 담고선 얼른 발길을 돌렸다,.

 

 

 

 

 

 

 

 

'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 > 경상도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섬  (0) 2007.02.10
누리마루  (0) 2007.01.30
성류굴  (0) 2007.01.05
불영사  (0) 2007.01.03
가족여행  (0)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