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염 07. 06. 03 부산태종대 자갈마당 해변가에서...
해변에 피는 꽃중에 진주라 하여 "해변진주초" 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으며 밑에서 가지를 치고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모양이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명이 둟여 종자가 나온다고 한다.
산에서 자라는 까치수염과는 전혀 다른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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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수염 07 . 06 . 03 부산 영도구 봉래산 산행에서...
6~7월에 흰색꽃이 총상화서로 피며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으며 열매는 삭과로 둥근모양이다.
어린순은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도 한다.
생으로 먹으면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한다.
먹어보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