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절영해안로에서 07 . 06 . 03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란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수술5개 암술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검은 종자가 들어있다.
*흔히 들에서 보는 메꽃과 꽃모양은 너무 흡사하지만 잎모양이 다르다.
갯메꽃 잎을 만져본 손느낌은 도톰하면서 단단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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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06 . 06 성묘길에서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식물.
잎이 길쭉한 창 모양을 하고 있다.
메꽃은 참나리처럼 같은 그루의 꽃끼리는 수정하지않고
다른 그루의 꽃끼리 수정해야만 열매를 맺는다고한다.
여름내내 꽃을 피웠던 메꽃은 잘 열매를 맺지못한다.
겨울엔 그 줄기에 겨울눈을 달고 땅속에서 월동을 한다.
이런 이유로 고자화라고도 부른다고한다.
낮에만 피고 밤이면 오므라든다.
늦가을에 뿌리를 케어 잘게 썬후 반죽을 묻혀 튀김요리를 하면 가을의 별미음식
꽃과 잎을 차로 우려 마시면 혈당과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