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노박덩굴과의 상록관목
바닷가 산기슭의 반그늘진곳이나 인가 근처에서 자란다.
털이없고 작은 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이난다.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꽃은 6~7월경에 연한 노란빛을 띤 연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조금 납작한 꽃자루에 많은 꽃이 빽빽이 핀다.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약재로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