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

 

 

  암자입구까지 도로가 잘 정비되있어 편하게 둘러볼수는 있었지만 암자라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듯..

 

 보현암에서 바라본 약사암의 전경

  

 

 약사암에서 바라본 보현암의 모습

 약사암에서  Z 모양의 길을 반복해서 오르면 하루종일 고운햇살과 함께하는  문수암

   문수암에서 보이는 약사암, 

 크고작은 섬들이 바다에 뜨있는둣한 모습에서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즐길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었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게 사량도 라고 신도한분이 알려주셨다. 맑은날은 일출의 장관을 담으려고 진사들이 찾는곳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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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바닷가에 이쁘게 단장한 지인의시골집에서 

특별하고 맛난 점심을 대접받고  상족암으로 오후일정에 나섰다.

내가 꿈꾸던 그런 그림이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모습에 부러움과 감동에 여유롭게 며칠 머무러고 싶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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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의 실안낙조의 장관을  볼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가까운날  여유로운시간으로 다시한번을 기약하며 바쁜하루일정을 매듭지웠다.

 

* 주위에  상족암 , 삼천포항 ... 가까운곳을 둘러보며 즐길수 있는곳이 많아 하루일정으로 꽤 괜찮은 코스로 추천할만 하다.

   문수암 , 사찰 방문의 의미보다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수있는곳으로 찾아가는것이 좋을듯한....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