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큰개현삼 토현삼 개현삼 섬현삼

 

땅에서 자라는 검은 삼이라는 뜻이다. 한국특산식물로 보호종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현삼이라 하여 해열 해독 효능이 있으며

가슴에 답답함과 화를 풀어주고 목이 마르는 증세를 다스려준다.

뿌리는 육질의 덩이 뿌리이다

 

꽃이 모여 피는 것을 집산화서라고 부르는데,

(반대말인 취산화서는 꽃이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흐트려져 피는 것을 말한다.)

 

개현삼    = 강원도 속초 자란다. 삼현삼에 비해 줄기에 날개가 확실하게 있는 점

           in ~ 꽃봉오리가 큰개현삼  토현삼에 비해 동그란편이다.

 

 

섬현삼    = 큰개현삼이나 토현삼에 비해 잎에 털이 없고 두꺼우며 운기가 있는 점이 다르다.

               개현삼에 비해서는 줄기에 날개가 거의 발달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줄기	꽃
큰개현삼	털이 있다.	줄기끝에만 큰 원추화서를 이루고 꽃이피며 작은 포엽을 제외하고는 잎이 없고 꽃차례가 끝나는 부위 아래부터 잎이 있다. (줄기 끝에 꽃이 핀다)   토현삼에 비해 꽃받침조각의 길이와 폭이 비슷하며 이 둔한 점
토현삼	털이  없고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다.취산꽃차례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룸 열매는 넓은 난형의 삭과 꽃은 취산화서를 이루고 있다.   잎줄기에서 꽃줄기가 나오고 있고 꽃 중간에 단순한 포엽이 아닌 잎들이 섞여서 있다.(전체적으로 꽃이 핀다.)   큰개현삼에 비해 꽃받침조각의 길이가 폭보다 2배이상 길고  끝이 뾰족한 점

 

 

 

↓큰개현삼   

 

 

 

 

 

 

 

 

 

 

 

   ↓ 개현삼?   ~  꽃봉오리

 

                                                                

                                                                 *  꽃 모습 비교 *

                                                              큰개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