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 꽃잎에 노랑 꽃밥과 긴 대궁을 가진 수술이 수십개씩 있어서 꽃잎은 묻혀버리고 솜꽃이 피어나는것 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자초나 치자 등 식물성 물감을 천연섬유에 물들이려면 노린재나무를 태운 잿물로 매염제 (媒 染 劑 )로 사용했다.
(자초 (紫 草 )ㅡ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가 보랏빛이 나므로 자초라는 이름이붙혀졌다 .지치라고도 한다.
꽃이 紫色이고 뿌리도 紫色이기 때문에 紫色으로 염색하는데 사용한다.)
↑2011 . 05 . 15 윤산에서
↓ 유충은 4~5월경 까지 보인다. 번데기는 노린재나무 잎에 U 자형으로 접은후 그안에 고치를 튼다.
노린재나무 잎을 갉아먹고 사는 애벌레. 5월초 무학산 모니터링 길에 노린재나무 잎에 여러마리의 애벌레를 관찰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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