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ㅡ 구상나무와 분비나무는 열매의 포편이 아니면 구별하기가 어려운것같다. 구별 포인트를 한번 찾아볼것
구상나무 ㅡ 잎 윗부분이 넓은 선형 이고 가지에 돌려가며 빽빽하게 달린다.
잎 끝이 오목하게 패고 뒷면에 흰색의 숨구멍줄이 2개가 있다.
열매 비늘 모양의 돌기는 뒤로 젖혀진다.
잎뒷면이 흰색 살아백년 죽어백년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높이가 18m에 달하는 상록교목으로 노목의 껍질이 거칠다
↓ 구상나무(소나무)
.
분비나무 ㅡ 젓나무와 비슷... 나무껍질이 오랫동안 갈라지지않고 흰빛이 띠는 경우가 많아 분피(粉皮)나무란 의미가
분비나무로 되었다. 상록침엽수 교목이며 높은산에서 자라는 수종이다.
작은 가지는 황갈색이며 갈색털이 있다. 겨울눈은 흑갈색. 잎은 선형이고 어린가지에서는 잎의 끝이 약간갈라진다.
열매는 긴달걀형 녹갈색이고 열매 표편 침상돌기가 위로 곧다
( 침상돌기가 위로 향하면 분비나무 / 아래로 향하면 구상나무 )
↓분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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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나무 ㅡ 잎뒷면이 녹색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과)
높은산에서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으로써, 높이가 17m 정도까지 자란다.
수간은 적갈색, 잎은 선형이며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는다. 목재는 귀중한 가구로 쓰인다.
특히 덕유산 주목은 단단하여 마패로 쓰였다고한다.
암수딴그루 잎끝이 뾰족하고 2~3년만에 잎이 떨어진다. 잔가지에 작은꽃이 핀다. 열매살의 가운데가 비어 있어 속에 들어 있는 씨가 보인다.
주목(朱木)은 붉은 나무 라는 뜻으로 나무의 속 색깔이 붉은 색을 띠고 목재는 결이 곱고 아름답기 때문에 조각재 가구재로 쓰인다.
뿌리로 자연조각품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주목 열매
↑봉하 축서사에서
↓수꽃 2011. 03 . 27 광산사에서
주목의 붉은 열매에는 택솔 이라는 항암물질이 있으나 씨앗에는 독성이 있어 옛날에는 사약을 만드는 재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피톤치드 함량표시 ㎖
편백 | 구상나무 | 삼나무 | 전나무 | 화백 | 소나무 | 측백 |
5.5 | 4.8 | 4.0 | 3.3 | 3.1 | 1.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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