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풀 / 보풀

 

 

 

벗풀	땅속으로 주경이 뻗으면서 잎은 뿌리로부터 뻗어 나온다.어릴때는 물에 잠기는 가느다란 잎만을 가지지만 어느정도 자란후에는 긴 잎자루를 파진 잎이 뻗어 물위로 나온다.구슬줄기가 생기지 않는다.	8~10월경에 꽃이피는데 아래쪽에 암꽃 , 윗쪽에 수꽃이 달린다. 달걀모양의 포엽이 있으며 2개의 녹색을 띤 꽃받침조각이 있다 수꽃에는 여러개의 편형한 수술이 있다. 수과는 편형하며 날개를 가지고 있다.
보풀	뿌리줄기의 잎이 나오는 자리에 작은 구슬줄기가 생겨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7~9월에 흰꽃이 길이 30~80 cm 되는 꽃줄기끝에 층층이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3장씩이나 구분이 되지 않는다.암술과 수술은 많고 열매는 수과로 익는다.
소귀나물	잎이 벗풀보다 크며 더 둥글게 생긴 벗풀의 변종이다.잎은 전부 뿌리에서 나와서 서로 안고 자라며 50~70 cm 잎자루가 있다.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 자라서 많은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곷은 단성이고 암꽃은 밑부분에 수꽃은 윗부분에 달린다.	열매는 둥글게 모여 달리고 연한 녹색이다.덩이줄기를 쪄서 먹거나 식물 전체를 야자고라 하여 한방에서 출산후 자궁출혈을 막거나 황달 치료에 사옹한다.

       

 ↓벗풀과 보풀 생태지에 따라 잎의 크기가 다 다르다.. 잎의 크기로 벗풀과 보풀 구별을 한다는것은 오류가 있을수 있겠다.

   보풀은 잎겨드랑이에서 덩이줄기가 나온다. 덩이줄기가 보이는것으로 봐선 보풀로 동정이 되는데... 잎의 크기로 보면 벗풀이다.

  확실한 구별이 되어질때까지 미뤄둔다.

 

 

 

 

 

↑아자방에서...  보풀에 있는 덩이줄기가 보인다.

               택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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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구경 .  벗풀과 구별 포인트중 한가지라는군요.

  

 

 

 

 

 

 

 

 

   벗풀은 옆으로 벋는 줄기끝에 작은 구경이, 보풀은 뻗는 지하경이 없이 엽액에서 구경이. 소귀나물은 잎이 벗풀보다 크고 잎위 엽맥5, 소귀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