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검양옻나무 - 측맥이 14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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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양옻나무 ㅡ 열매가 동글납작하다 . 황색이나 검은색 염색을 할 수 있는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남쪽 섬에 분포되어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검붉은색이며 노목은 세로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피는데, 잎은 늦게 빨간색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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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옻나무 ㅡ 측맥이 8개 정도 개옻은 옻이 안오른다고 하는데 옻나무 보다는 덜 하다는것이지 옻이 오른다. 옻이 올랐을때 달걀 노른자를 바르고 하루밤 자고나면 그다음날 상처부위가 굳어지고 가라앉는다. 삶은닭의 껍질을 상처부위에 발라도 가라앉는다. 옻닭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 새들은 개옻나무의 열매를 무척 좋아하므로 곳곳에 새들이 퍼뜨리는 묘목들을 흔하게 볼수 있다. 열매는 동글납작하고 가시같은 털이 촘촘히 있다. 겨울눈은 밖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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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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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검양옻나무
↓검양옻나무 ㅡ 열매가 동글납작하다.
황색이나 검은색 염색을 할 수 있는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남쪽 섬에 분포되어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검붉은색이며 노목은 세로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피는데, 잎은 늦게 빨간색으로 물든다.
개옻나무 ↓수꽃
↓개옻나무(열매)
개옻나무 겨울눈은 밖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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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ㅡ 붉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서 그 이름을 붉나무라고 지었다고한다.
산속에 소금이 귀할때 붉나무에서 채취를 했다고 일명 소금나무라고도.
열매에 소금이 열리는 이상한 나무이기도... ? 짠맛이 나는 유일한 나무
가을철에 익는 열매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혀로 맛을 보면 소금처럼 짜면서도 매실처럼 신맛이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산 속에서 살 때 소금이 떨어지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고함.
붉나무 열매에 붙어 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한다.
이 소금을 간수 대신 써서 두부를 만들면 두부 맛이 천하일품이고 ,
일반 간수는 독성이 강해 두부를 만들경우 약간 남아 있어 간을 망치지만 붉나무 간수는 그러한일이 없다고 함.
↓ 잎자루양쪽에 날개가 있다.
오배자충 (벌레집)
덩굴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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