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의 변종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원예종이다.
잎이 비늘잎이며 어릴때는 침엽이 나오기도 하지만 자라면서 비늘잎으로 된다.
가지가 나사모양으로 뒤틀려서 나사백 이라고도 한다.
작은가지가 예각으로 달리는것이 특징이다. (소지가 위로 치켜들어서 나는 모양)
일제강점기 때 일본 신사를 중심으로 가이즈카향나무가 들어 왔다.지금도 학교 관공서 등에 수령이 오래된 가이즈카향나무를 많이 볼수 있다. 번식도 잘되고 빨리자란다. 우리의 정신문화를 정립시키는 중심적인 역활을 하는곳에서 무심히 당연한듯 아무런 느낌없이 그대로 두고 있는 꼴이다.
일본은 물리적으로 물러났지만 더 무서운 정신문화를 심어두고 떠났다. 현 일본 아베총리의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부 총독이었다 그가 패망하고 일본으로 돌아가며 한말이다. 일본이 조선에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 하며노예적 삶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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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거나 촘촘히 돌려나며 비늘잎뿐이고 바늘잎이 없다.
꽃은 2가화 또는 1가화이다. 수꽃은 원통처럼 생긴 작은이삭에 달리고 암꽃은 번갈아 마주달린 비늘조각 안에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이며 1∼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향나무의 변종으로 관상용으로 널리 심는다. 일반적으로는 일본 명칭인 가이즈카를 그대로 쓴다.
↓눈향나무 - 개화기 5월 결실기 9~10월 높은산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식재
세찬 바람을 이겨내기위해 줄기가 땅을 기며 퍼져 나간다.
어린잎은 날카로운 바늘잎이지만 늙으면 비늘잎 으로 된다.
잎 앞면에 2줄의 넓은 흰색선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가지 끝에 꽃이 피며 연한갈색을 띠는 수꽃은 달걀형이고 암꽃은 둥근 모양이다.
둥근 열매는 검푸는색으로 익는다.
↑왼쪽 - 눈향나무 오른쪽 - 향나무
섬향나무 ㅡ
잎 = 침상 또는 피침상 선향으로 예첨두이고 안쪽으로 구부러지며 표면은 희며 주맥보다 백선이 넓고 6줄로 배열
열매 = 육질로 지름 1cm 편구형이고 도합된 4개의 시앗바늘에 소돌기가 있다
종자는 보통 3개이고 난상원형으로서 2개의 능선이 있으며 길이가 5~6 mm 정도 열매는 다음해의 10월에 검은 자색으로 익는다
꽃 = 개화기는 4월로 암수딴그루이고 수꽃차례는 타원형 또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3~4 mm 이다.
줄기 = 길이 1~2 m 정도 포복성이다 가지는 위를 향하고 일년생 가지는 녹색이나며 2년생지는 적갈색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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