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피나무
|
산초나무 |
가시가 대생 . 꽃은 잎사이에서 달리고 봄에 핀다.(간혹 어긋난 가시도 보인다.) | 가시가 호생 , 꽃이 늦여름과 가을 사이에 핀다. |
열매가 줄기중간에도 달리고 . 끝부분에도 달리고 땅밑으로 향한다. | 열매가 줄기의 끝에만 달리고 하늘을 향한다. |
남부지방에서 서식하고 추어탕에 넣어 먹으며 일본에서는 회를 먹을때 소스에 섞어쓴다. |
씨앗을 기름을 짜기도 한다. |
열매의 겉껍질을 벼개속에 넣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열매와 나무껍질에 독성이 있어 고기를 잡는 어독(魚毒)으로 이용, 잎이나 열매를 달인 즙에 석회를 석어서 강에 풀면 물고기들이 잠시 마취되어 물위에 뜨면 잡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에는 산초잎을 물에 달여 바르고 , 생선의 독으로 중독되면 해독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면 잎과 열매를 소금에 비벼 붙혔다고 한다. 서양에선" 치통나무" 라고 한다. |
잎의 가장자리가 좀더 거칠고 쪼글쪼글해 보인다.잎향이 아주 강하다. |
봄에 새순은 따서 된장에 절여 장아찌로 담가 먹기도 한다. |
↓초피나무
↓산초나무
가을에 까맣게 익은 열매로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1n = 부모님께선 산초기름이 만병통치약? 인냥 벌레물린데.. 가려운데..등등 솜에 묻혀 바르시곤 한다.
어느날 늪지대 풀숲에 꽃담으로 들어갔다 풀독이 올라 가려워하는걸 보시곤 발라보라고 하셨어
발랐드니 효과는 있었다.ㅎ(☞ 주의 ㅡ 절대 검증된것은 아님)
산초잎이나 초피잎을 따서 얼굴이나 팔등 몸에 붙히면 모기가 물지 않는다.
'목본 > 비교식물(정리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경불알 . 더덕 (초롱꽃과) (0) | 2010.08.26 |
---|---|
거제수나무 . 사스레나무 (자작나무과) (0) | 2010.08.24 |
좀굴거리(대극과) (0) | 2010.08.09 |
산앵도나무 정금나무 . 모새나무 (진달래과) (0) | 2010.08.09 |
시로미(시로미과)ㅡ목본 뱀톱(석송과) (0) | 201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