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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비교식물(정리중)

초피나무 . 산초나무 (운향과)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0. 8. 16.

 

 

 

                       초피나무

 

               산초나무
 가시가 대생 . 꽃은 잎사이에서 달리고 봄에 핀다.(간혹 어긋난 가시도 보인다.)  가시가 호생  , 꽃이 늦여름과 가을 사이에 핀다.
 열매가 줄기중간에도 달리고 . 끝부분에도 달리고 땅밑으로 향한다.  열매가 줄기의 끝에만 달리고 하늘을 향한다.

 남부지방에서 서식하고 추어탕에 넣어 먹으며

일본에서는 회를 먹을때 소스에 섞어쓴다.

 씨앗을 기름을 짜기도 한다.
 열매의 겉껍질을 벼개속에 넣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열매와 나무껍질에 독성이 있어 고기를 잡는 어독(魚毒)으로 이용, 잎이나 열매를 달인 즙에 석회를 석어서 강에 풀면 물고기들이 잠시 마취되어 물위에 뜨면 잡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에는 산초잎을 물에 달여 바르고 ,  생선의 독으로 중독되면 해독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면 잎과 열매를 소금에 비벼 붙혔다고 한다.  서양에선" 치통나무" 라고 한다.

 잎의 가장자리가 좀더 거칠고 쪼글쪼글해 보인다.잎향이 아주 강하다.

봄에 새순은 따서 된장에 절여 장아찌로 담가 먹기도 한다.

 

                 ↓초피나무

 

 

 

 

 

 

                   ↓산초나무

 

 

 

 

 

 

 

 

                                  가을에 까맣게 익은 열매로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1n = 부모님께선  산초기름이 만병통치약? 인냥  벌레물린데.. 가려운데..등등  솜에 묻혀 바르시곤 한다.

                                         어느날 늪지대 풀숲에 꽃담으로 들어갔다 풀독이 올라 가려워하는걸 보시곤  발라보라고 하셨어

                                          발랐드니 효과는 있었다.ㅎ(☞ 주의 ㅡ 절대 검증된것은 아님)

                                          산초잎이나 초피잎을 따서 얼굴이나 팔등 몸에 붙히면 모기가 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