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김해시 삼방동 은하사 주차장에서...
소요시간 = 3시간 , 겨울이라 짧은시간에 마침.
안내도를 따라 11시 15에 산행을 시작. 왕복 5.4km
숨고르기도 할겸 표지판도 한번 담아보고...
영구암에서 잠시 쉬면서 맛난 간식도 먹고(무농약귤, 양갱, 캬라멜,...등등*^^*) 겨울풍경도 눈에 담고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오를 준비를 한다.
12시 35분에 신어산 정상 인증사진도 한장 남기고...
아스라이보이는 겹겹히 펼쳐진 능선들위로 하늘이 내려앉은듯하다.
숏 출렁다리.. ㅎㅎ
천진암 담벼락에 붙어 자라고 있는 노박덩굴이 전지를 많이한탓인지? 열매가 유난히 작고 흔히볼수있는 모습과는 다른모습이다. (천진암 도착시간 1시 17분)
봉림사에 들러 경내를 둘러보고 평풍처름 펼쳐진 바위산과 조화를 이룬 산사의 그림도 담아본다.
2시 탐사를 마치다. ( 총탐사시간 = 3시간)
늦은 점심시간에 들른 식당뜰에 이쁜 열매를 달고있는 잎이 조금 달라보이는 호랑가시나무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