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나무 . 팽나무 . 산팽나무(느릅나무과)

 

 

푸조나무	잎의 앞면은 매우 거칠고 뒷면은 짧은 털이 있으며 측맥이 7-12쌍 으로 팽나무 보다 훨씬 많다. 잎 모양은 팽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맥이 톱니 끝부분 까지 닿는 것이 다르다. 잎표면에는 규산을 함유한 가는 억센털이 있어 촉감이 거칠다. 잎을 따서 먼지가 낀 쇠붙이나 단단한 물체를 문지르면 때가 벗겨진다.	검은색 열매는 단맛이 나며 먹을수 있다. 여름철새 찌르레기가 열매를 좋아한다.
팽나무	잎은 어긋나고 측맥은 3~4다.  열매가 달콤해서 새들이 좋아 한다. 박수무당 이라는 것도 팽나무로 대표되는 당산나무아래에서 굿을 하는 남자무당을 말한다.	꽃은 잡성화이며 어린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 차례로 달린다. 둥근 열매는 등황색이다
산팽나무	잎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고 윗부분은 결각 모양이거나 둥글다, 밑부분에는 톰니가 없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톱니가 크다.	열매는 등황색  열매꼭지에 털이 있다.

 

 

↓푸조나무 - 느릅나무과

 

 

↑2011 . 05  15  윤산에서...

 

 

 

 

↑제주도 안덕계곡에서 ..

 ↑푸조나무 ㅡ 느릅나무과

                       잎앞면을 손으로 밀어보면 매우 거칠고  밀리지가 않고 까칠하다.

암수한그루로 수꽃은 어린가지의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수술이 5개

암꽃은 어린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에에 1~2개씩 달린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단맛이 나고 먹을수 있다.

in~! = 까실쑥부쟁이 잎 느낌과 흡사하다.

 

 ↓팽나무 ㅡ느릅나무과

 잎뒷면은 거칠고 측맥은3~4쌍이다. 꽃은 잡성화이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둥근 열매는 등황색으로 익고  달콤하며 먹을수 있다.

 

 

 

↑범어사에서.

 

 

 

↑울산 반구대에서..

      잎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고 윗부분은 결각 모양이거나 둥글다. 위쪽으로 갈수록 톱니가 크다. 열매는 둥글고 등황색으로 익는다.

 

 

↑주왕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