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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여행지)/경남 밀양 ( 密 陽 )

오연정(鼇 淵 亭 )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1. 6. 29.

 

 

 

 

누마루(樓-) =    다락처럼 높게 만든 마루이다.

                       양반집의 사랑채에 주로 설치했는데, 보통 기본 평면에서 튀어나오게 한 뒤 그 밑에 기둥을 세운다.

                       또한, 대청이나 방보다 바닥면을 더 높게 해서 권위를 높였다.

                        집 안의 남자주인이 학문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손님을 상대하던 장소로 이용했다.

 

          수령이 오래된 살구나무  짐작으로 100년은 되어 보인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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