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칠락산에서 ㅡ 집크기가 지름이 5~7cm정도 흔하게 보이는 달팽이와는 크기가 3배정도는 되어보였다.
암수한몸이다.
달팽이도 입속 혀에 치설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1만개 이상이나 있다.
줄같이 생긴 아주 작은 돌기로 먹이를 갉아 먹는다.(이빨 역할을 하는 것이다.닳으면 다시난다고함 )
달팽이와 민달팽이 - 병안목에는 외투강 속의 폐로 공기 호흡을 하는 달팽이와 민달팽이가 속한다.
더듬이 끝에 눈이 달려 있으며 많은 종이 자웅동체(암수한몸) 이고 양성의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다.
교미할 때 뾰족한 창 모양의 교미기를 주고 받는다.
발바닥에는 점액선이 있어 점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기어간 자리에는 흰 점액의
흔적이 난다. 몸은 민감하고 만지면 몸을 움추린다. 습한곳을 좋아하고 기어다니면서 식물의 줄기나 잎의 표피를 활아 먹는다.
천적은 반딧물이 애벌레. ~ 달팽이 몸속에 큰턱을 꽃고 소화효소 ( 타액)을 집어 낳는다.
그러면 달팽이 속살이 녹으면서 죽이된다. 큰턱 안쪽에 수로처럼 나 있는 홈을 통해 죽을 빨아들여서 먹는다.
산민달팽이 - 버섯을 좋아한다.
어른반딧불이 = 주둥이가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주둥이로는 이술을 먹고산다.
어른벌레는 7주일내에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아야 하기에 먹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