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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다.

무제치늪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1. 9. 9.

 

무제치늪 ㅡ 울주군 삼동면 덕현리 (웅촌에서 덕현리 ㅡ 무제치늪 관리실까지 차로 갈수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정족산

 

1998년 환경부로 부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  2007년 12월 람사르습지로 지정 등록

약 1만년에 걸쳐 형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산지습지로 추정

해발 700 m 정족산 정상 바로 아래 능선에 약 18만 4천 ㎡ 에 걸쳐 형성된 습지

보호와 개발의 공존을  생각 하며,  개발과 보존 이둘의 관계를 풀어나가 상생관계를 이뤄야 하는 것이 우리모두의 숙제이다.

다양한 식물들이 존재한다는것은 습지의 환경이 잘보존되어 있다는것이다.그에 따라 다양한 야생동물이 함께 살아갈수 있다.

신이 만든 물터. 기우제 장소로 사용하던곳

희귀보호종 ㅡ 끈끈이주걱   

멸종위기종2급 ㅡ 꼬마잠자리  몸 길이가 2cm 채 안되는 한국의 잠자리중 가장 작은 잠자리다

                         이동성이 약하서 깨끗한  습지에서만 서식한다..진흙을 깊이 파서 .나쁜 잡초을 번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

메뚜기 방아깨비 왕성한 식욕의 초식곤충 무성한 풀과 그림자는 몸을 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런곳은 이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다.

생산자 식물 ㅡ 1차소비자 (메뚜기 나비 ..) ㅡ 2차소비자 (물자라 . 물방개  )ㅡ 3차소비자.(개구리  두꺼비

말벌과 사슴벌레   참나무수액을 먹는 곤충들중 제일 상위 포식자다.

소금쟁이 ㅡ 육식 곤총 무리지어 다닌다. 물에 떨어진 메뚜기나 방아깨비 등에게  달려들어 그 체액을 빨아 먹는다.죽은곤총들의 체액까지 먹는다. 

                발목마디에 방수성 잔털때문에 물위를 미끄러지듯 다니며 쉽게 곤충들을 잡을수 있다.

물자라.송장헤엄치게 ㅡ 수컷은 암컷이 낳은 알을 등에 업고 다녀 부성애로 .마늘모양을 입을 찔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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