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봉

 

                  ↑자은초등학교 출발

            ↓초입에 편백림 사이로 차나무를 심어 놓았다. 차밭사이 등로를 따라 올라 가는것도 색다른 풍경이다.

 

 

 

 ↑맑은날은 정상에서 대마도가 보인다고 한다. 멀리 거가대교가 보인다.

 시루봉

 

 

 ↓시루봉 정상에서 아래로 보이는 풍경

 

 ↓따뜻한 날씨인데도 시루봉 북쪽면에는 얼음꽃이 피어 있다.

                ↓ 시루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해의 시가지가 바다의 풍경과 어울려 아름다움에 한참을 그곳에 담겨본다.

 

 

 

 30 m 정도 되는 구름다리 (웅산가교)... 짧은 구름다리인데도 흔들림이 제법 느껴져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겐 잠깐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역광으로 멀리 보이는 시루봉이 여인의 젖가슴 같다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하다.

         

 

               ↓이상기온의 산물인듯 하여 반가우면서도 갑작스런 추위에 얼어버릴것 같은 애처러움에 괜스레 걱정이 된다. 

 

 ↑지나온 능선풍경을 뒤돌아 본다.

 ↓안면고개로 하산길은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 석동으로 하산길을 잡아 내려온다.. 하산후 소요시간을 체크해보니 이쪽 거리도 만만찮은 시간이 걸렸다.

 

 ↑하산길에 조림한 편백림 군락지가 보인다.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 창원시가지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가 겨울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2011 . 12 . 04 

진해 자은초등학교 9시10분ㅡ 시루봉 11시 ㅡ 웅산가교 12시 ㅡ 석동 갈림길12/50 ㅡ 편백림군락지 01/30분 ㅡ 지은초등학교 p .m 3시 (산행시간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