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2 .07 목요일 11~12시 밀양 . 마의산에서
올해는 예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복수초를 만나러 달려본다.
응달이라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 바람까지 쌩쌩불어 1시간 가량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는 사이 온몸으로 한기가 파고 든다.
발아래는 얼음이 싸각 거린다. 낙엽을 제치고 불쑥 고개를 내민 이아이들이 얼지나 않을까 ? ....맘을 두고 돌아온다.
2013. 02 .07 목요일 11~12시 밀양 . 마의산에서
올해는 예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복수초를 만나러 달려본다.
응달이라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 바람까지 쌩쌩불어 1시간 가량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는 사이 온몸으로 한기가 파고 든다.
발아래는 얼음이 싸각 거린다. 낙엽을 제치고 불쑥 고개를 내민 이아이들이 얼지나 않을까 ? ....맘을 두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