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  명륜당

 

     명륜당 뒤뜰에는 수령이 오래된 수그루의 배롱나무가 필때면 장관을 이룬다.

 

         공자와 성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명륜당앞에서 바라본 풍하루 전경

 

 

     풍화루

 

 

 

 

 

 

     교동 손씨 고택 열두대문집 뒤뜰에 가시나무 이렇게 큰 가시나무는 처음 만났다.

 

 

     ↑고택 골목길

     ↓ 손씨 고가 열두대문집 

 

향교(鄕校)는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째, 유교의 경전(經典)을 가르쳐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기능이고,

 

 둘째, 유교의 창시자이며 최고의 성인(聖人)인 공자(孔子)와 그의 가르침을 이어 받은 성현(聖賢)들을 제사지내는 기능이다.

 

밀양향교는 안동과 더불어 영남의 2대유향(二大儒鄕)이라 일컬어 지며, 처음의 향교건물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에 의해 소실되었고,

 

1602년에 부사 최기(崔沂)가 이곳으로 이전 중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21년(순조 21)에 부사 이현시에 의하여 중건된 건물로

 

대성전(大成殿),동무(東?),서무(西?),내삼문(內三門),명륜당(明倫堂),동재(東齋),서재(西齋),풍화루(風化樓)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과 공자의 제자인 10철,송조 6현과 함께 우리나라 명현 18위를 배향하고 있습니다.

* 춘추향사 : 음력 2월과 8월의 첫 상정일(上丁日)

 

          ↓ 2013 .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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