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11. 12 일 모습 ~ 경주 운곡사 은행나무를 만나고 오는길에 어둠이 드리우는 시간 잠시 들러 금시당 은행나무잎의 물들임은
일주일후쯤으로 예측해본다.
↓일주일후 11. 19일 모습 - 강쪽으로 뻗어나온 맹아지에 달린 잎은 연두색이 아직 조금남아 있다.
사람의 계산으로 2~3일 후쯤으로 ....?
↓13. 11. 20일 ㅡ 하루밤 사이 잎을 다 내려놓고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광경을 보는 순간 자연의 신비라고 하기는 너무나 통속적인 표현이다.
하루전날 푸른색이 가시지 않은 잎 마저 바닥으로 내려 놓았다. 밤사이 무슨일이 있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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