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행나무
2. 금송
상록침엽교목. 잎은 줄모양이고 두개가 합쳐져 도톰한 잎이 특징이다.
주된 줄기는 곧게 자라고 전경을 하지 않아도 원추형의 수형이 자연스럽게 자라므로 최고급 정원수로 사랑을 받는다.
잎의 색이 앞뒷면에 황백색을 띠는데서 금색으로 보여서 이름이 지어짐
북한에서는 금솔 로 부르지만 소나무와는 거리가 먼 낙우송이다.
일제시대에 들어와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수로 심는다.
일본에서는 고관대작들의 기념식수로 심으며 일왕이 특히 애용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황실나무라고 한정도로 소중하게 여긴다. 3대 미수 (금송 아라우카리아 .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금송(金松)은 일본인들이 지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동의 퇴계선생의 얼이 전해지는 도산서원에 박정희 대통령이 청화대에 있는 금송(錦松)을 1970년 12월 8일 손수 기념식수로 하여 출입문에 금송이 심어져있다.
(금송 (金松)을 비단금자로 금송(錦松) 으로 새겨져 있는데.. 어떤뜻인지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돌아가신분한테 여쭤볼수도 없는일,,,ㅎㅎ)
또 같은해에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 본전앞에도 기념식수를 하여 당시에 최고 통치자인 국가 원수가 심은 나무라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태라
식물학자들이나 뜻있는 단체들은 선비문화의 중심지에 일본문화로 여기는 금송을 심은것이 잘못된것이라고 뽑아야 한다는 의견과
40년이나 자기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는 아무런 죄없는 나무를 금송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보자고 하는 주장은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는 뜨거운 감자 인듯 하다.
↑금송
↑백송
↓삼은정에서.
↑회양목 ( ) 여주에 있는 300 년된 천연기념물 회양목의 키가 5 m 정도라는데.. 이곳의 회양목도 100년은 족히 되는듯 하다.
이 정자가 지은지가 100년정도 되었으니 수령이 100년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해본다
공원의 경계식재나 정원수로 예리한 칼날자국이 남아 있는 다듬어진 모습만 보다가 자연스럽게 자란 모습을 보고
인간의 이기심에 붉어진다.
↑가문비나무 (소나무과) 늘푸른바늘잎나무 . 암수한그루 . 펄프원료로 쓰이는 중요한 나무이다.
↑ 삼나무(낙우송과) - 늘푸른바늘잎나무. 암수한그루 . 원산지는 일본. 제주도에서는 귤밭의 방풍림으로 심고 있다.
↑일본목련 /일목련 (목련과) - 갈잎큰키나무. 원산지 일본 . 잎이 나온다음 커다란 흰색꽃이 가지끝에 1개씩 위를 보고 피는데 향기가 강하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고 칸칸이 벌어지면서 콩 모양의 붉은색 씨가 나온다.
↑무환자나무 -
↑대왕송 - 북미 원산으로 잎의 길이가 25~45cm 정도 까지 긴것도 있다.
잎은 하나의 엽초에 3개씩 속생한다.
↑ 향나무
↓비자나무 ㅡ
수령이 얼마되지 않은 어린비자나무 삼은정에서...
나무종류 ㅡ 1.은행나무 2. 편백나무 3. 벽오동 4 . 개비자나무 5. 히말라다시다 6. 삼나무 7. 잣나무 8. 대왕송 9.금송 10. 향나무
11.일본목련 12. 회양목 13. 배롱나무 14. 무환자나무 15 .백목련 16 .백송 17. 주목 18. 전나무 19. 구골나무 20. 자목련
21. 산수유 22. 후박나무 23. 메타쉐콰이아
초본(풀)종류 ㅡ 까치깨 .깨풀 . 까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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