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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나무

무궁화 (無 窮 花 )

by 현금인 http://blog.daum.net/cosmos 2012. 11. 17.

 

 

 

 

 

 

 

 

 

 

 

  

 

 

 무궁무진하게 끝없이 꽃이 핀다고 붙혀진 이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신라시대 이전 부터 우리나라에 심어졌다. 광복이후 나라꽃으로 정했다.

  씨앗을 자세히 살려보면 싸는털로 감싸고 있다.

 

당나라 현종이 중국 화청궁 ( 華 淸 宮 )에 양귀비를 위해 단장한 별궁이다. 현종은 양귀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예쁘다는꽃을 모두 모아 심었다.

봄이되자 온갖 꽃들이 서로 다투며 자태를 뽐내며 피는데  꽃을 피우지 않는 나무가  있어  현종은  이 나무를 뽑아서 궁 밖으로 버렸는데.

이 꽃이  바로  궁에서는 볼수없는꽃 " 이라 해서  무궁화(無 宮 花 ) 라 불려졌다는 설 이 전해지고 있다.(여름에 꽃을 피우니까 봄에는 볼수가없는것을 당연함을

현종의 성급함이 어리석게 느껴짐 )

또 무궁화는 하루에 30송이 정도씩  100일 정도 계속 핀다고 하여 한그루가 1년에 3천 송이를 피우는 셈이다 그래서 " 끝없이 피는꽃" 무궁화 (無 窮 花  )라 불려졌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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