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하게 끝없이 꽃이 핀다고 붙혀진 이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신라시대 이전 부터 우리나라에 심어졌다. 광복이후 나라꽃으로 정했다.
씨앗을 자세히 살려보면 싸는털로 감싸고 있다.
당나라 현종이 중국 화청궁 ( 華 淸 宮 )에 양귀비를 위해 단장한 별궁이다. 현종은 양귀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예쁘다는꽃을 모두 모아 심었다.
봄이되자 온갖 꽃들이 서로 다투며 자태를 뽐내며 피는데 꽃을 피우지 않는 나무가 있어 현종은 이 나무를 뽑아서 궁 밖으로 버렸는데.
이 꽃이 바로 궁에서는 볼수없는꽃 " 이라 해서 무궁화(無 宮 花 ) 라 불려졌다는 설 이 전해지고 있다.(여름에 꽃을 피우니까 봄에는 볼수가없는것을 당연함을
현종의 성급함이 어리석게 느껴짐 )
또 무궁화는 하루에 30송이 정도씩 100일 정도 계속 핀다고 하여 한그루가 1년에 3천 송이를 피우는 셈이다 그래서 " 끝없이 피는꽃" 무궁화 (無 窮 花 )라 불려졌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