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듯한 애벌레가 보인다.
크기도 한번 견주어 본다. 예전 10원 동전 지름 길이로 비교해보면 12~14 배 정도 작아 보인다.
↓알에서 깨어나는 보습을 관찰해 보기로 한다. 한마리가 알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기 까지는 7 ~10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 내가 지켜본 시간은 (6분) . ① ~⑨ 번 까지
①
②
③
④
④
④
⑤
⑥
⑦
⑧
⑨
↓크기가 2령정도 되어 보인다. 알 옆에 까만 탈피각이 보인다.
↓1령 - 어린 애벌레는 10~15 마리정도씩 모여서 밤을 제외하고는 먹는 일에만 몰두하다가
몸집이 커지고 두번 허물을 벗으면 흩어져서 독립생활을 한다. 아직 모여 있는모습으로 봐서 1령 인듯 하다.
↓애호랑나비 애벌레가 아닌 다른 곤충들도 족도리풀을 먹는 보습을 볼수 있었다.
↓윤기가 반짝 반짝한 것으로 봐서 낳은지 오래되지 않은것 같다.
↓열심히 먹는 모습에서 짧은 시간에 잎사귀가 점점 작아지는 모습이 눈으로 확인이 된다.
↓꽤 자란 녀석이다. 통통하니 살이 올라 있다.
↑잎만 먹는것이 아니라 꽃도 먹는것이 확인 되었다.
↓알에서 깨어나 다른곳으로 옮겨간 모습
오늘은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1.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 .
2. 꽃을먹은 모습
3. 족도리풀 잎사귀를 다른 곤충이 먹는 모습
4. 비취색 보석 같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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