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4월 4일 관찰일기 - 4일째 되는날 얼레지 꿀을 열심히 먹고 있는 녀석을 볼수 있었다. 꽃 깊숙이 머리를 집어 넣고 꿀을 먹는데 얼마나 열중인지
가까이 다가가 연신 셔터 소리가 나는데도 아랑곳 않는다.
짝짓기를 한 녀석인지 정조대가 만들어져 있다.
↓아직 날개가 접혀 있어 잘 날지를 못하는 나비가 또 보인다.
흙속에 미네랄 이나 물을 먹는다.
아직 날개가 덜 펴져 날개짓이 자유롭지 못하여 조금날다 땅에서 쉬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1개의 잎사귀에 45개 알을 낳은 모습도 보인다. 알 색깔이 4가지 정도 구분이 되어 보인다. 4번에 걸쳐서 낳은 모습으로 추측해본다.
가장 많이 낳은 잎사귀는 한곳에 47개 까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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